새해가 되면 1년 목표와 다짐을 적고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다이어리 쓰기를 어려워합니다. 그 이유는 목표와 과제, 이벤트와 할 일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다이어리 작성 꾸준히 할 수 있는지 그 노하우를 함께 알아볼까요?
목표와 과제 구분하기
목표와 과제를 구분하는 것이 다이어리를 꾸준히 작성할 수 있는 첫번째 노하우입니다. 만약 내가 '이번달에 100만원의 매출을 올릴거야!'라고 목표를 잡았다면, 과제는 무엇이 될까요?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법들이 되겠죠. 그런데 이 목표와 과제를 무작정 다 달력칸에 다 적어버리면 우리는 혼동하게 됩니다. 따라서 하나의 큰 목표를 적어두고, 과제는 주간 및 일간 목표에 적어두면 됩니다.
이벤트와 할일 작성하기
이벤트는 뭐고, 할일은 무엇일까요? 이벤트란 정해진 일정을 말합니다. 11월 14일 수능 이런 것들이 바로 이벤트가 됩니다. 그렇다면 할 일은 무엇일까요? 수능 전에 준비할 것들이 할 일입니다. 수험생이라면, 오답노트 훝어보기,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 리듬 만들기 등이 되겠죠. 만약 수험생을 둔 엄마라면, 수능 도시락 준비하기 정도가 될거예요. 이벤트는 월간 달력에 적고, 할 일은 일일 메모 칸에 적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헷갈리지 않고 다이어리를 꾸준히 작성할 수 있어요.
다이어리를 쓰는 나 자신을 믿기
가장 마지막으로는, 사람들은 막상 다이어리를 믿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스스로도 얼마 못 갈 거라고 생각하고, 까먹을까봐 여기저기 적고, 나중에는 머리속에서 뒤죽박죽이 되어버리는데요. 그렇게 하면 다시 1월만 가득 작성하고, 뒤에는 여백으로 남겨져 버려지게 됩니다. 한 곳에 다 기록해두세요. 단, 직장 업무와 개인 목표는 구분해서 다이어리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잘 사용하고, 내가 원하는 목표대로 사는 것! 그것이 모두가 원하는 삶일텐데요, 다이어리의 순기능에 맞게 사용하여, 꾸준히 다이어리를 작성하고, 보다 정리되고 나은 삶으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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