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5일째 참여중입니다. 치킨 쿠폰까지 3일이 남은 시점이예요. 일단 글 하나만 쓰면 무조건 스티커를 준다는 말에 시작했는데, 아무 조건없이 똑같이 글 하나만 더 쓰면 매일 퀘스트를 달성하게 되고, 더 나은 상품이 기다리니까 부담없이 너무 재미가 있어요! 이렇게 저는 챌린지형 인간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완벽주의?! 그냥 시작해봐!
챌린지는 완벽주의를 시작하게 하는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이번 오블완 챌린지는 아무 조건이 없어서 좋아요. 글자수 수 제한이 없고, 이미지 유무도 따지지 않거든요. 그래서 일단 그냥 티스토리에 들어와서 업로드만 하면 되요.
매일 주어지는 퀘스트
처음에 딱 하나 글을 올렸더니, 참여와 동시에 퀘스트 달성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달력에 표시가 되고, 며칠을 참여했고, 다음 퀘스트까지 얼만큼 남았는지가 보여요. 일단 블로그 작성만 하면 과제 체크가 되니까 작은 성취감도 들구요! 챌린지형 인간이라서 동그라미 연속으로 만드는 재미와 뿌듯함이 생기더라구요!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우리 속담에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어요. 목표가 크고 거창하면, 실제 지금 나의 위치를 인지하지 못하고 모든 게 두렵고 어려워지죠. 그런데 이런 챌린지를 참여하게 되면, 그 날 그 날 실천 사항만 신경쓰면 되니까 좋아요. 그리고 그런 작은 성취들이 모여서 어느 순간 목표를 달성하는 짜릿한 성공의 기쁨도 맛볼 수 있답니다.
챌린지형 인간 도전은 계속된다
오블완 챌린지 첫 날 참여한 이후, 자연스럽게 매일 티스토리 블로그 글을 올리고 있어요. 저는 스스로 챌린지형 인간임을 잘 알기에, 이런 명분을 만들어서 매일 글작성하는 습관을 들이게 해준 기회 자체가 감사한 마음이예요. 수익화까지 바랄 수는 없겠지만, 이 기회를 발판삼아서 앞으로 끝까지 꾸준히 참여해서 마지막에 값진 결과를 얻고 싶어요.